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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투어 1

펩PEP 2017. 4. 3. 01:28

떡밥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 하는게 덕후의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서울은 언제든 사람이 많다 선정릉에서 고터 갈때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씨1바 우리 학교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논있고 할아버지들이 라디오 틀어놓고 산보 다니시는 거랑 비교했을때는 정말 무뎌워뜸....



시간을 계산해 봤을때 버스를 타게 되면 적어도 7시 차를 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선회하여 KTX를 예매 했다



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왕복비용을 선회하는 돈을 편도 비용에 꼴아박음ㅋㅋㅋ




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출처: http://mingk.tistory.com/41 [Keys to the city]

떡밥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 하는게 덕후의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서울은 언제든 사람이 많다 선정릉에서 고터 갈때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씨1바 우리 학교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논있고 할아버지들이 라디오 틀어놓고 산보 다니시는 거랑 비교했을때는 정말 무뎌워뜸....



시간을 계산해 봤을때 버스를 타게 되면 적어도 7시 차를 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선회하여 KTX를 예매 했다



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왕복비용을 선회하는 돈을 편도 비용에 꼴아박음ㅋㅋㅋ




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출처: http://mingk.tistory.com/41 [Keys to the city]





떡밥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 하는게 덕후의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서울은 언제든 사람이 많다 선정릉에서 고터 갈때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씨1바 우리 학교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논있고 할아버지들이 라디오 틀어놓고 산보 다니시는 거랑 비교했을때는 정말 무뎌워뜸....



시간을 계산해 봤을때 버스를 타게 되면 적어도 7시 차를 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선회하여 KTX를 예매 했다



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왕복비용을 선회하는 돈을 편도 비용에 꼴아박음ㅋㅋㅋ




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출처: http://mingk.tistory.com/41 [Keys to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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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서울은 언제든 사람이 많다 선정릉에서 고터 갈때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씨1바 우리 학교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논있고 할아버지들이 라디오 틀어놓고 산보 다니시는 거랑 비교했을때는 정말 무뎌워뜸....



시간을 계산해 봤을때 버스를 타게 되면 적어도 7시 차를 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선회하여 KTX를 예매 했다



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왕복비용을 선회하는 돈을 편도 비용에 꼴아박음ㅋㅋㅋ




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출처: http://mingk.tistory.com/41 [Keys to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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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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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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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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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출처: http://mingk.tistory.com/41 [Keys to the city]


떡밥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 하는게 덕후의 의무라고 생각하기에

플디콘이 끝날 무렵부터 준비해온 ~민경투어~를 11월 4일 금요일 실행에 옮겼다



생각보다 시험이 늦게 끝나서 10월 말에나 가려고 했던걸 한 주 미뤘고 주말보다는 아무래도 평일이 좋을 것 같아서 공강을 이용해서 갔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서울은 언제든 사람이 많다 선정릉에서 고터 갈때 숨막혀 죽는줄 알았음 씨1바 우리 학교에서 조금만 밖으로 나가도 논있고 할아버지들이 라디오 틀어놓고 산보 다니시는 거랑 비교했을때는 정말 무뎌워뜸....



시간을 계산해 봤을때 버스를 타게 되면 적어도 7시 차를 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자 선회하여 KTX를 예매 했다



플디콘 갈 때도 기차는 무슨ㅋㅋㅋ 우등버스 한 번도 안탔는데

왕복비용을 선회하는 돈을 편도 비용에 꼴아박음ㅋㅋㅋ




근데 그날 늦게 잤음ㅠㅠ 보스 인스타 뜨는거 보고 잤는데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나 싶음








경로는 우선 이렇게 짰음 분명 제목은 민경투어인데







라는 의문을 가져야 맞음



그 이유는 차차 알게될 지어니











7시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가려고 했는데 밥먹으니 설거지 해야 될 그릇이 나와서 설거지 하다가

늦었길래 그냥 택시타고 역으로 감



그리고 9시 기차 타고ㄱㄱ


근데 타고 나서 생각난 건데 광명역에서 내려서 첫번째 목적지 까지 가면 더 가까웠음














용산역에서 내려서 첫 번째 목적지로ㄱㄱ 하기위해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환승하고 광명사거리역으로 감ㅇㅇ










첫번째 목적지에 도착한게 신나서 이 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어서 로드뷰 가져옴ㅎㅎ;;;


아무튼 전통시장 안에 있다길래 들어감



가기 전에 로드뷰랑 다 확인하고 가긴 했는데 혹시 없어졌으면 어쩌지 하면서

안절부절 하면서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길래 휙휙 둘러보다 사진 찍음














네 그렇습니다,,,, 이 여행은,,,,













다음지도에 김민경을 쳤을 때 나오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위함이었음


인천이나 부천 성남 쪽에도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모두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서울을 위주로 돌아다님














이제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광명사거리역에서 남구로역으로 그리고 또 버스를 타고 구로변전소 쪽으로 이동함












갔는데 밖에서 가게 주인으로 추정되시는 분이 밖에 나와계시길래 

잠깐 숨어있다가 사진 찍고 다시 이동했음 생각보다 타이트한 일정이라 빨리빨리 움직여야 해서











구로역에서 지하철 타서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혜화로 이동

루트에는 동덕여대라고 쓰여 있긴 하지만 세 번째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대학로가 껴있길래



점심시간 겸사겸사해서 밥 먹으려고 찍어놨음



이번엔 좀 오래 가야 해서 음악 좀 들으려고 했는데












광광우럭서.....


이어캡 어디갔냐.......





혜화 도착 지방러지만 공연 보랴 뭐 하랴 생각보다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지만 대학로는 처음이었음

그래도 점심때라 그런가 홍대보다 낫더라



홍대는 갈 때마다 얼웨이즈 줄 서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기적이 펼쳐짐












혼밥할 곳을 찾아본 결과 샤브샤브 팟을 1인용으로 주는 곳이 있길래 갔음

라멘먹을까 샤브샤브 먹을까 하다가 잠도 못 자고 나왔는데 밀가루는 좀 아닌 것 같아서





먹다가 알게된 사실이지만 여기 스키야끼도 되는데 몰랐음 스키야끼 좋아해서 막콘 끝나고도 스키야끼 먹으러 갔는데ㅠㅠㅠ 스키야끼의 달고 짠맛에 길들여져서 이젠 스테레오타입의 샤브샤브가 입에 맞지 않는다... 





민경아 한우로 사줄게 전화주겠니,,,,,?




밥 다 쳐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ㄱㄱ


혜화에서 쌍문역으로 갔다가 쌍문역에서 버스타고








도착



근데 내가 첨엔 간판을 못찾았음 분명 내가 로드뷰로 다 확인하고 있는데 설마 사라졌나 싶었는데 발견하고 찍음ㅎㅎ














그리고 네번째 목적지로 가기위해 버스타러 가는데 101번이 있길래 찰칵

배부르니까 이제 슬슬 사진찍기도 귀찮고 걸어다니기도 귀찮기 시작













1120번 타고 도착

내리려고 일어났는데 아저씨가 도착하기 전까지 앉아있으라고 하셔서 다시 앉음ㅠ


찍고 근처 신창역으로 ㄱㄱ









회기에서 갈아타려고 내렸는데 앞에 비둘기가 있길래 찍어봄


저번에도 1호선 탔을때 지하철안에 비둘기가 있어서 와 서울 지하철에는 비둘기도 타는구나 했는데



예전에 회기에서 먹은 곱창을 생각하며 왕십리 역으로 이동














내가


여길


다시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십리 역에서 엔터식스 까지 걸어가는 길이 익숙하고 그립고 뭐 좀... (글썽)...



맨날 여기 화장실에서 양치했는데



이날도 양치했음


이제 여기오면 맨날 양치해야 할듯




그리고 한양대역에서 건대입구역으로 이동












저번에도 느겼지만 건대입구역에서 새천년관 너무 멀어

그와중에 소나기 까지 내려서 짜증났음





난 추울줄 알고 니트에 야구잠바까지 입고 갔는데 야구잠바는 내내 들고만 다니고 짐만 됨


갔는데 공연하고 있길래 위에서만 찍고 나옴



막공때 진짜 왜 그렇게 일찍 갔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일찍 갔었는데ㅋㅋㅋㅋㅋ










어린이 대공원 쪽으로 나와서 마지막 장소로 이동ㄱㄱ











마지막 장소가 될 한티역 이름 되게 특이하더라 한티역... 한티역...


처음안 사실인데 분당선 사람 되게 많음



거기다 냄새남ㅡㅡ



6시도 안됐는데 어둑어둑 해짐ㅠㅠ









마지막 으로 찍고 






하려고 했으나 한티역에서 고터로 가는길에 선정릉이 있길래 올?ㅋ

하면서 사옥을 은근슬쩎 루트 안으로 쏘옥 집어넣음ㅋㅋㅋㅋ





그냥 괜히 덕후같이 보이기 싫어서 관광온 일본인 처럼 보이려고 스에랑 아이마스 노래 들으면서 앞에서 아 이게 로드뷰로 보던 사옥이군



하고 근처에서 스무디 하나 사서 힘듦+퇴근길 9호선 피하려고 앉아있다가 선정릉역 가는데

셉은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솔직히 방연캠이랑 플디 루트에 집어 넣었을때 내가 될년이라면 어디선가 민경이를 보겠지 했는데 그런거 없고...



앞에서 남자 세명이 걸어오는데 가운데분이 마스크 꼈길래 왕ㅋ 나랑 똑같은 마스크ㅋ



하면서 스쳐가는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 음... 음? 하다가 기억속에서 우/지 얼굴이 스쳐지나감ㅋㅋㅋㅋㅋ 진짜 서울은 걸어다니면 연예인 보는구나...




하면서 고터로 가는데


ㅅㅂ



퇴근길 피하려고 피했는데 사람 존나 많길래 광광 울면서 고터도착함...



집으로 가는 버스표 끊고 첨으로 우등 버스 타고 집에감....



집에오니까 11시.....

플디콘 뛸때랑 비슷하게 도착했는데 피로감이 비교가 안되게 느껴지더라.......




민경이가 혹시 예명으로 데뷔한다면 2탄이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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