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완벽에 가까운 라이브 실력은 감탄 그 자체다. '진짜 신인이 맞나'하는 의심까지 들게 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중심으로 프리스틴의 MR 제거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흔히 'CD 삼킨 가창력'이라고들 하는데, 프리스틴에게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격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을 과시한 것. "연습생 생활엔 점프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곤 했어요. 플랭크 동작을 하고 노래 연습할 때도 있었고요. 역동적인 운동을 하면서 노래를 하는거예요. 춤추는 것보다 더 힘든 동작을 하면서 노래를 하면 본 무대에 올라가서도 라이브를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희 멤버들 다 단체로 했었는데, 정말 혹독했죠. 그 덕에 MR 제거 영상으로 칭찬받은 것 같아서 ..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 101'이 낳은 또 하나의 걸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종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 활동을 펼쳤던 결경, 나영을 제외하고도 레나, 시연, 로아, 유하, 은우까지 모두 7명이 '프로듀스 101' 출신이기 때문. 이 덕분에 프리스틴은 데뷔 초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완벽한 신예 행보를 걷고 있다. '프로듀스 101' 이후 아이오아이 활동까지 마친 결경과 나영에 시간을 돌려 다시 그때가 돼도 나갈 의향이 있냐고 물으니 완벽하게 상반된 답이 돌아왔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다시 나가게 되면 그때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중국인이다 보니 인터뷰를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를 몰라서 아쉬운 점도 많았어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