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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10인 10색 매력을 집중 탐구해보자.

파워 & 프리티를 장착한 소녀들이 왔다. 예쁘면서도 활기찬 10명이 모여 프리스틴 만의 색깔 있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의 키워드를 첫 티저에 적었을 만큼 한 명 한 명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다. 10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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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 로아 the MYSTERY 

일명 '잘생쁨' 로아의 티저 컷은 매니쉬한 의상을 입고 넥타이를 잡는 시크한 포즈로 완성됐다. 로아는 "헤매고 있는 잘생긴 여자"의 느낌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덕여자대학교에 입학한 로아는 "여대라서 꿈꾸던 로망은 없었지만, 주변에 맛있는 곳이 정말 많아서 행복하게 3kg가 쪘다. 유하와 같이 다니다보니 데이트 처럼 즐거웠다"며 딱 여대생 다운 모습이었다. 이에 시연은 "언니들의 맛집 인증샷이 부러웠다"고, 나영은 "제 후배들이다. 학교에 벚꽃이 정말 예쁘다"고 덧붙이기도.

로아도 중학생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 어릴 때부터 CM송이나 노래 부르는 애니메이션을 즐겨 봤다는 로아는 "중학교 때 실용음악학원에 다니는 친구가 피아노를 치고 노래하는 게 정말 멋있어보였다. 저도 같이 배우고 학교에서 노래도 부르며 관심을 가졌다.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비공개 오디션을 보고 입사했다"고 전했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3300240415371740_1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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